해질녘 노을은 언제나 나를 유혹한다. 저녁식사 후 산책중에 갔던 사천 석양길.
너와 함께, 다시 시작 - 리셋, 리프레쉬. SONY DCS RX-100.
숲으로 - Into the forest series.
시간과 파도가 흘러갔던 그 자리에, 내가 있었다. Dae-Chun Sea shore.
세상이 너무 밝다. 그래서 빛을 손으로 가리지만, 사실, 가려지는건 없었어...